스타트업은 탑독인 대기업들이 소화하지 못하거나 대처하지 못하는 변곡점에서 특유의 기민함과 과감함으로 비대칭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이클에서 가장 빛난다고 생각합니다.
캐리는 1/2인가구가 급증하는 흐름에 맞추어 1/2인 가구의 생활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는 변곡점에 집중합니다.
[창업 히스토리]
처음에는 집에 있는 세탁기를 풀로 돌려가며 사업성을 검증했습니다.
세탁 한 번 돌릴 때마다 2.5시간이 걸리니까, 알람을 맞추고 밤을 새우면서 계속 세탁기를 돌렸습니다.
이건 단순히 고생담이 아니라, 최소 비용으로도 이 서비스가 성립할 수 있는지 직접 검증하기 위한 과정이었습니다. 케파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데이터를 쌓아야 한다고 생각했고, 실제로 몸으로 해내며 배웠습니다.
저는 수년 동안 1인 가구로 살면서 이 문제를 뼈저리게 겪은 ‘진짜 고객’이었습니다. 아무도 해결하지 않던 문제라 “내가 끝까지 풀겠다”는 마음이 생겼습니다.
여기에 제가 가진 퀵커머스와 라스트마일 물류 경험, 그리고 고객으로서 문제를 깊이 이해한 배경이 더해져서, 저희 팀이 이 문제를 가장 잘 풀 수 있다는 확신이 있습니다.
B2B: 매월 100->200->400->700->1300 매출 성장 후 B2C로 피벗
두잇 런칭 1일만에 공장 최대 CAPA(월 1,000건)를 달성
- 상세페이지 진입 후 결제페이지 진입율 20% 달성
- 상세페이지 진입 후 당일 결제 전환율 5~8% 달성
- 추천, 리테인 발생
1. 문제 정의 (Pain Point)
타겟: 1/2인 가구
- 건조기가 없거나 집이 좁아 세탁물이 건조되지 않는 문제
- 침구, 타올, 이너웨어, 생활 의류 등 여분이 부족해 침구류는 당일 세탁·건조가 필수
기존 해결 시도
- 코인세탁소
- 왕복 3회, 평균 94분 대기
- 무거운 이불·빨래 운반 부담
- 직접 세탁·건조 → 고객이 시간을 비용으로 지불
- 비대면 수거 서비스(런드리고 등)
요약
- 코인세탁소는 싸지만 시간·노동 비용이 크고 불편
- 런드리고는 편하지만 비싸고 느림
- 여전히 1/2인 가구의 세탁 문제는 풀리지 않음
1인 가구 이커머스 문제
- 대량 구매 강제 → 좁은 집에서 보관 불가, 폐기율 증가
- 생수등 부피가 큰 생필품을 보관할 곳이 없어 문 밖에 보관하여 꺼내 먹음
- 냉동식품, 신선식품 등 소량 구매가 불가능하여 편의점에서 비싸게 소량 구매
2. 해결책 (Solution)
캐리: “오늘 수거 → 오늘 세탁 → 오늘 배송”
- 침구·타올·생활빨래 등 물세탁+건조 가능 SKU에 집중
- 11,900원/세트, 코인세탁소보다 저렴하고 런드리고의 절반 가격
- 12시간 내 배송으로 코인세탁소보다 빠르고 런드리고보다 편리하고 저렴
이커머스
- 세탁 MFC 기반의 소량 특화 물류망
- 세탁 고객 기반으로 생활·식품 이커머스 확장
3. 시장 기회 (TAM-SAM-SOM)
- TAM: 국내 세탁 시장 6조 원 (KPMG, 2026 전망)
- SAM: 도심 1/2인 가구 세탁 시장 약 46조 원
- SOM (12~18개월 목표)
- 권역별 MFC: 월 6,300세트 (≈ 7,500만 원 매출)
- 3개 MFC = 연 70억 원 매출 캐파
4. 차별화 전략 (Why Us?)
| 항목 |
코인세탁소 |
런드리고 |
캐리 |
| 세탁 항목 |
대형/물빨래 위주 |
전 품목(의류·드라이 포함) |
물세탁+건조 가능 항목만 (침구, 타올, 생활빨래) |
| CAPEX |
낮음 (점포 단위) |
대형 외곽 공장 (수억~수십억) |
모듈형 MFC (4,600만 원) |
| 고객 경험 |
직접 운반·대기 (평균 94분) |
문 앞 수거, 2~5일 지연 |
오늘 수거·오늘 배송 (12시간) |
| 가격대 |
약 15,000원 이상/세트 |
약 25,000원/세트 |
11,900원/세트 |
| 물류 |
없음 (고객이 직접 이동) |
외곽↔도심 왕복 |
도심 MFC, 반경 3~5km |
| 물류비 |
고객 부담 (시간·노동) |
8,000~10,000원 |
6,000원 |
| 확장성 |
점포 단위 한계 |
CAPEX/OPEX 부담 |
MFC 선형 확장 가능 |
5. 성과 및 검증
- 관악 테스트 (두잇 앱)
- 상세페이지 진입 대비 결제 전환율: 5~10%
- CAC: 1,000원 수준
- 런칭 하루 만에 현 공장 최대 CAPA(일 20건) 달성
- → B2B 철수, B2C PMF에 집중
- 이제 노출만 늘리면 월 2~3천만 원 매출과 BEP 쉽게 도달 가능
- 현재는 CAPA 한계로 진입 수 확장 불가
- MFC 확장을 통해 CAPA 확대 준비 중
6. GTM 전략
- Phase 1 (0~6개월): 관악 PMF 검증 → 리텐션 30% 확보
- Phase 2 (6~18개월): 권역 확장 (관악 → 마포 → 종로/혜화 → 성북), 3개 MFC 구축
- Phase 3 (18개월~): 생활빨래 SKU 확장 + 이커머스 확장
7. 시장 기회 (TAM-SAM-SOM)
TAM (전체 시장)
- 세탁 시장: 6조 원 (2026, KPMG)
- 이커머스 시장: 200조 원
- 이 중 1인 가구 특화 약 50조 원
SAM (도심 1–2인 가구)
- 세탁 시장
- 코인세탁소 이용 시장: 3천억 원
- 건조기 미보유 1/2인 가구: 약 46조 원
- 이커머스 시장
SOM (12–18개월 목표)
- 관악 테스트 전환율(5~10%) 기반
- 3개 MFC 구축
- 연 매출 환산: 약 70억 원
8. 유닛 이코노믹스
- 가격: 11,900원/세트
- 변동비: 약 7,000원/건
- 공헌이익: 4,900원/건
- CAC: 현재 0원 (추천/오가닉)
- LTV (12개월): 매출 77,350원 / 공헌 31,850원
9. 팀 소개